올해 봄부터 생존자 네트워크 인권옹호 위원회에서는


힘을 회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함께 찾아나가고, 


각자의 경험과 세계를 가장 잘 어우르는 


말과 표현과 체계를 같이 고민해 가는 모임을 꾸리기로 했어요.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목적은 같이 밥 먹기!!


흐흐흐


힘을 모으려면 밥부터 같이...






첫번째 모임이 4월 30일에 열렸답니다.



4월의 메뉴는 퓨전 이탈리안! (빛님이 전을 사오셔서 퓨전이 되었음)  


샐러드, 스파게티, 전, 빵, 케이크 등등! 같이 야채를 다듬고 요리하고 상을 차리는 아침 시간부터 즐거웠습니다. 



지지고 볶느라 정신 없어서 요리하는 사진이 없어요. 





우리의 첫 밥상





서로 처음 만난 분들도 계셨지만 밥상 앞에서인지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무엇을 같이 할지, 밥먹자 모임을 어떻게 이끌어나갈지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차차 좋은 책을 함께 읽기로 했고요. 


우선은 서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면서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어요.


만나서 편하고 즐거운 모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할테니까요.


잘 쉬고 나면 좋은 책을 더 즐겁게 읽을 수 있겠지요~









다양한 마음들과 대화를 나누는 평온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뽀나스~


고맙습니다~